'와이오와이' 스타필드 수원점 / 사진=어패럴뉴스

 
남녀, 키즈, 팻까지
패밀리형 쇼핑 공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엔브릭(대표 장용기)이 플리츠 브랜드 ‘와이오와이(yoyoyoy)’를 런칭, 이달 26일 스타필드 수원점(1층, 32평)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와이오와이’는 장난감 요요에서 따온 이름이다. 주름이 접혔다 펴지는 플리츠의 특성이 요요가 감겼다 펴졌다 하는 모습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부모님과 아이들, 반려동물이 함께 쇼핑하며 즐길 수 있는 힙한 플리츠 브랜드, 패밀리형 복합 쇼핑 공간을 지향한다.

에이지 타깃은 남녀 35~45세(마인드 타깃 25~30세), 키즈 3~7세(토들러)이며, 펫은 S, M, L 3가지 사이즈 타깃으로 전개한다. 온 가족 커플룩 풀 코디가 가능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다양한 아이템을 편안한 착용감,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예측되지 않는 펀(fun)한 요소 안에서 누구나 즐겁게 ‘와이오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플리츠의 가볍고 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웨어러블한 데일리 웨어를 선보인다.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하모니, 창의적인 실루엣과 독창적인 테일러링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비중은 여성 50%, 남성 25%, 키즈&펫 25%로, 가격은 여성 티셔츠 4만9천 원, 블라우스/셔츠 5만9천 원, 팬츠 6만9천 원, 드레스 9만9천 원, 아우터 12만9천 원대부터 구성돼 있다.

메인 유통은 쇼핑몰과 온라인이다. 20~30대 중심 패밀리 수요가 높은 쇼핑몰을 대상으로 30~40평 면적의 매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 온라인은 무신사, 29CM, W컨셉 등 핵심 패션 플랫폼을 적극 공략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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